캠핑을 처음 시작하면서 '화로대는 뭐 어차피 불에 그을릴건데 아무거나 싼거 사야지' 하고 구입한게 이마트에서 만원에 팔고 있던 화로대였다. 처음엔 참 잘썼다.. 음.. 그랬지.. 고기도 구워먹고 장어도 구워먹고 장작도 피우고 전천후 화로대로 충분히 뽕은 뽑은 듯 근데 이게 XY로 넓어서 장작을 눕혀서 태워서 그런가 연기가 너무 나는거다.. (화로대 때문이 아닐 수 있음) 만원주고 사서 많이 쓰기도 많이 썼고, 변형도 왔겠다.. '좋아! 기변이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화로대따위에 돈을 쓰고 싶진 않았다 그래서 화로대는 3만원 정도면 충분하지로 시작했다.. 처음 물망에 오른건 아베나x 화로대 이거 사람들 많이 쓰던데~ 하면서 또 다른화로대 검색검색 다음으로 눈에 들어온건 이중연소 화로대 '이야~ 이거 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