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텐트와 타프로 캠핑을 시작한 나는 작년 10월 캠핑을 마지막으로 휴식 중이었다. 캠핑을 거의 5개월 가까이 쉬고 있으니 캠핑 장비를 자꾸 보게 되고 이것저것 보다가 '아.. 그냥 텐트 사서 캠핑 갈까' 라는 생각을 해버림 ㅋㅋ 일단 텐트는 피칭이 편한게 좋아서 터널형 텐트 위주로 검색을 했고, 터널형 텐트 + 원하는 사이즈를 검색하다 보니 새턴2룸, 고스트플러스, 뉴아티카 정도에서 고민하게 되었다. 그렇게 검색 또 검색하고 자꾸만 보다보니 화이트 계열이 너무 이쁘더라.. "좋아! 새턴 2룸으로 간다!!" 를 외쳤지만... 포레스트리버를 봐버림 오~ 이쁜데? 응? 근데 6미터급에 아이보리색상에 전용 TPU 창까지 80만원대라구? 원자재가 별로 인거 아닌가? 하며 스펙을 봤다 스킨 - 75D지만 립스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