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때부터 운동하다가 종종 팔이 빠졌었다 완전 탈구는 아니고 빠졌다가 다시 들어가는 아탈구.. 축구 농구는 물론이고 웬만한 운동중엔 종종 아탈구가 발생했다 10대 20대때는 잠깐 아프면 괜찮아져서 병원도 안번도 안갔었다 그러다 2018년쯤 접영을 하다가 어깨가 빠졌는데 대략 10초정도 빠져있다가 들어감.. 그리고 한달정도 통증이 지속되서 병원을 찾아갔다 MRI찍어보니 어깨관절와순파열(방카르트) 라고 했다 그때 수술을 했어야 했는데.. 육아에 바빠서 운동을 안했더니 일상생활에 지장도 없어서 그냥 살았지.. 그리고 작년 클라이밍을 하면서 여러번 아탈구.. 그리고 알아보니 이건 자연치유 불가이고 운동도 하고 재미지게 살려면 수술을 안할수가 없겠더라 그래서 동탄의 어깨명의 유연식교수님 찾아감 MRI 보시자마자..